국민의당 세월호 사고 2주기 진도 방문…내일 광주행
입력 2016.04.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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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16일(오늘)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를 방문한다.
천정배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등 전남, 광주 지역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천 대표 등은 분향소에 헌화하고, 풍선을 날리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어제) 선대위 해단식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인데 세월호참사특조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며 "6월 말 세월호 특조위가 끝나기 때문에 인양 완료 시점을 감안하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도움을 준 지인에게 개별적으로 감사 인사를 다닐 예정이다. 17일(내일)은 총선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안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천정배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등 전남, 광주 지역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천 대표 등은 분향소에 헌화하고, 풍선을 날리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어제) 선대위 해단식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인데 세월호참사특조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며 "6월 말 세월호 특조위가 끝나기 때문에 인양 완료 시점을 감안하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도움을 준 지인에게 개별적으로 감사 인사를 다닐 예정이다. 17일(내일)은 총선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안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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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세월호 사고 2주기 진도 방문…내일 광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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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01:07:33
국민의당이 16일(오늘)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를 방문한다.
천정배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등 전남, 광주 지역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천 대표 등은 분향소에 헌화하고, 풍선을 날리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어제) 선대위 해단식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인데 세월호참사특조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며 "6월 말 세월호 특조위가 끝나기 때문에 인양 완료 시점을 감안하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도움을 준 지인에게 개별적으로 감사 인사를 다닐 예정이다. 17일(내일)은 총선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안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천정배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등 전남, 광주 지역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천 대표 등은 분향소에 헌화하고, 풍선을 날리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어제) 선대위 해단식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인데 세월호참사특조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며 "6월 말 세월호 특조위가 끝나기 때문에 인양 완료 시점을 감안하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도움을 준 지인에게 개별적으로 감사 인사를 다닐 예정이다. 17일(내일)은 총선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안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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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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