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 전국 곳곳 추모 행사
입력 2016.04.16 (09:36)
수정 2016.04.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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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늘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고, 이에 앞서 오후에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길거리 공연 등을 합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오전 10시 학교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같은 시각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분향소 헌화와 시신 미수습자들을 위한 '씻김굿'이 진행됩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고, 이에 앞서 오후에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길거리 공연 등을 합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오전 10시 학교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같은 시각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분향소 헌화와 시신 미수습자들을 위한 '씻김굿'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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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2주기, 전국 곳곳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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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09:42:44
- 수정2016-04-16 09:51:33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늘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고, 이에 앞서 오후에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길거리 공연 등을 합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오전 10시 학교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같은 시각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분향소 헌화와 시신 미수습자들을 위한 '씻김굿'이 진행됩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고, 이에 앞서 오후에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길거리 공연 등을 합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오전 10시 학교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같은 시각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도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분향소 헌화와 시신 미수습자들을 위한 '씻김굿'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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