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생활 밀접하고 사고위험 큰 분야 안전관리 만전”
입력 2016.04.16 (11:19)
수정 2016.04.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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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오늘)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사고 위험성이 큰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라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 분야, 안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의 안전, 사회적 파장이 큰 고위험 중대사고 등을 특별히 중점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2년 전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는 세월호 사고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라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 분야, 안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의 안전, 사회적 파장이 큰 고위험 중대사고 등을 특별히 중점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2년 전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는 세월호 사고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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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총리 “생활 밀접하고 사고위험 큰 분야 안전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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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11:19:15
- 수정2016-04-16 13:54:59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오늘)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사고 위험성이 큰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라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 분야, 안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의 안전, 사회적 파장이 큰 고위험 중대사고 등을 특별히 중점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2년 전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는 세월호 사고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모든 국민이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라고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 분야, 안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의 안전, 사회적 파장이 큰 고위험 중대사고 등을 특별히 중점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2년 전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는 세월호 사고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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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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