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잊지 않을게”…세월호 2주기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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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년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진실을 향한 걸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합동분향소를 출발하고 있다.

16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임시 분향소에 '잊지 않을게'라고 적힌 문구 뒤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16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에서 단원고 학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에서 단원고 2학년 3반 고 박예슬 학생의 동생 박예진이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에서 참석자들이 전명선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말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