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수원FC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서울은 오늘(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다.
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패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5승 1패(승점 15점)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공격의 핵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고 입대를 앞둔 신진호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홈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전반 42분 아드리아노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후반 7분 신진호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모레(18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신진호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펼치며 1만 3천여 명의 홈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후반 11분 데얀이 신진호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은 서울은 3대 0으로 완승했다.
수원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3대 2로 제압했다.
두경기 연속 무승부 뒤 승리를 따낸 전북은 3승 3무(승점 12)로 2위가 됐다.
김보경은 2대 2로 맞서던 후반 41분 K리그 첫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포항에 2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종료 직전에 터진 송시우의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다.
서울은 오늘(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다.
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패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5승 1패(승점 15점)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공격의 핵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고 입대를 앞둔 신진호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홈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전반 42분 아드리아노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후반 7분 신진호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모레(18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신진호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펼치며 1만 3천여 명의 홈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후반 11분 데얀이 신진호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은 서울은 3대 0으로 완승했다.
수원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3대 2로 제압했다.
두경기 연속 무승부 뒤 승리를 따낸 전북은 3승 3무(승점 12)로 2위가 됐다.
김보경은 2대 2로 맞서던 후반 41분 K리그 첫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포항에 2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종료 직전에 터진 송시우의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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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원FC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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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18:45:19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수원FC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서울은 오늘(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다.
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패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5승 1패(승점 15점)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공격의 핵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고 입대를 앞둔 신진호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홈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전반 42분 아드리아노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후반 7분 신진호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모레(18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신진호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펼치며 1만 3천여 명의 홈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후반 11분 데얀이 신진호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은 서울은 3대 0으로 완승했다.
수원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3대 2로 제압했다.
두경기 연속 무승부 뒤 승리를 따낸 전북은 3승 3무(승점 12)로 2위가 됐다.
김보경은 2대 2로 맞서던 후반 41분 K리그 첫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포항에 2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종료 직전에 터진 송시우의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다.
서울은 오늘(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다.
서울은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패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5승 1패(승점 15점)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공격의 핵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고 입대를 앞둔 신진호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홈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전반 42분 아드리아노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후반 7분 신진호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모레(18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신진호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펼치며 1만 3천여 명의 홈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후반 11분 데얀이 신진호의 도움으로 쐐기골을 넣은 서울은 3대 0으로 완승했다.
수원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3대 2로 제압했다.
두경기 연속 무승부 뒤 승리를 따낸 전북은 3승 3무(승점 12)로 2위가 됐다.
김보경은 2대 2로 맞서던 후반 41분 K리그 첫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포항에 2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종료 직전에 터진 송시우의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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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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