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3당 원내대표 총선 이후 첫 회동…임시국회 개최·처리 법안 등 논의
입력 2016.04.16 (21:08)
수정 2016.04.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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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8일(모레) 국회에서 19대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인다. 주요 3당 원내대표가 총선 이후 회동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의당이 교섭단체 자격으로 처음 국회 운영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5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어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경제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는데,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18일(모레)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논의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 모임을 갖자는 연락이 왔다"며 "이 자리에선 임시국회를 열게 되면 어떤 법안을 처리하게 될지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도 "모레 국회 의장실에서 3당 대표가 만나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5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어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경제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는데,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18일(모레)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논의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 모임을 갖자는 연락이 왔다"며 "이 자리에선 임시국회를 열게 되면 어떤 법안을 처리하게 될지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도 "모레 국회 의장실에서 3당 대표가 만나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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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3당 원내대표 총선 이후 첫 회동…임시국회 개최·처리 법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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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21:08:43
- 수정2016-04-16 22:25:39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8일(모레) 국회에서 19대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인다. 주요 3당 원내대표가 총선 이후 회동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의당이 교섭단체 자격으로 처음 국회 운영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5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어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경제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는데,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18일(모레)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논의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 모임을 갖자는 연락이 왔다"며 "이 자리에선 임시국회를 열게 되면 어떤 법안을 처리하게 될지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도 "모레 국회 의장실에서 3당 대표가 만나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5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어 세월호특별법 개정안과 경제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는데, 정의화 국회의장으로부터 18일(모레)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처리 법안 등을 논의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국회의장실에서 3당 원내대표 모임을 갖자는 연락이 왔다"며 "이 자리에선 임시국회를 열게 되면 어떤 법안을 처리하게 될지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도 "모레 국회 의장실에서 3당 대표가 만나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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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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