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관련 외교부 신속대응팀 활동 시작
입력 2016.04.17 (01:07)
수정 2016.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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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 지진과 관련한 정부의 신속대응팀이 일본 현지에 파견돼 활동에 들어갔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과 현지 공관 직원 등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은 오늘(17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총영사관에서 임무 회의를 갖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부상자 발생시 의료지원,신속한 귀국을 위한 교통·숙소 조치 등을 수행한다.
규슈 전역에는 2만 3천명의 재외국민이, 구마모토 현에는 약 천명의 재외국민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과 현지 공관 직원 등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은 오늘(17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총영사관에서 임무 회의를 갖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부상자 발생시 의료지원,신속한 귀국을 위한 교통·숙소 조치 등을 수행한다.
규슈 전역에는 2만 3천명의 재외국민이, 구마모토 현에는 약 천명의 재외국민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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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지진 관련 외교부 신속대응팀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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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7 09:18:01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 지진과 관련한 정부의 신속대응팀이 일본 현지에 파견돼 활동에 들어갔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과 현지 공관 직원 등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은 오늘(17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총영사관에서 임무 회의를 갖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부상자 발생시 의료지원,신속한 귀국을 위한 교통·숙소 조치 등을 수행한다.
규슈 전역에는 2만 3천명의 재외국민이, 구마모토 현에는 약 천명의 재외국민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과 현지 공관 직원 등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은 오늘(17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총영사관에서 임무 회의를 갖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부상자 발생시 의료지원,신속한 귀국을 위한 교통·숙소 조치 등을 수행한다.
규슈 전역에는 2만 3천명의 재외국민이, 구마모토 현에는 약 천명의 재외국민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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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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