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도 피해 속출…도요타·혼다 공장 조업 중단

입력 2016.04.17 (06:01) 수정 2016.04.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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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두 차례 강진으로, 현지에 공장을 둔 기업체들이 잇따라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자회사인 도요타자동차큐슈는 지난 14일부터 후쿠오카 현의 공장 세 곳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또 도요타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아이신세이키사와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도 역시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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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업도 피해 속출…도요타·혼다 공장 조업 중단
    • 입력 2016-04-17 06:05:08
    • 수정2016-04-17 06:39:19
    뉴스광장 1부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두 차례 강진으로, 현지에 공장을 둔 기업체들이 잇따라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자회사인 도요타자동차큐슈는 지난 14일부터 후쿠오카 현의 공장 세 곳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또 도요타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아이신세이키사와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도 역시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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