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제주 산간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20대 불법체류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여성이 23살 중국인 A씨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신분으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A씨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옷이 중국 쇼핑몰 제품이고 국내에 일치하는 지문이 없는 점 등을 미뤄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여 왔으며, 인상 착의 등을 담은 신고 전단지 5천 장을 배부하는 등 신원파악에 주력해 왔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여성이 23살 중국인 A씨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신분으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A씨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옷이 중국 쇼핑몰 제품이고 국내에 일치하는 지문이 없는 점 등을 미뤄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여 왔으며, 인상 착의 등을 담은 신고 전단지 5천 장을 배부하는 등 신원파악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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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변사체는 ‘20대 불법체류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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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01:21:32
지난 13일 제주 산간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20대 불법체류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여성이 23살 중국인 A씨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신분으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A씨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옷이 중국 쇼핑몰 제품이고 국내에 일치하는 지문이 없는 점 등을 미뤄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여 왔으며, 인상 착의 등을 담은 신고 전단지 5천 장을 배부하는 등 신원파악에 주력해 왔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여성이 23살 중국인 A씨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신분으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A씨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옷이 중국 쇼핑몰 제품이고 국내에 일치하는 지문이 없는 점 등을 미뤄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여 왔으며, 인상 착의 등을 담은 신고 전단지 5천 장을 배부하는 등 신원파악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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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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