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옅은 황사, 중부 늦은 오후부터 비 조금

입력 2016.04.18 (06:12) 수정 2016.04.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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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이제는 서풍을 타고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 호남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고 영남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겠지만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 늦게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상공에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7.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20도, 광주 19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남부와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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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옅은 황사, 중부 늦은 오후부터 비 조금
    • 입력 2016-04-18 06:14:30
    • 수정2016-04-18 07:18:26
    뉴스광장 1부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이제는 서풍을 타고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 호남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고 영남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겠지만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 늦게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상공에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7.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20도, 광주 19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남부와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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