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옅은 황사, 중부·경북 늦은 오후부터 비

입력 2016.04.18 (07:47) 수정 2016.04.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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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머물던 황사가 서풍을 타고 날아오겠습니다.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 호남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고 영남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10mm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상공에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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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옅은 황사, 중부·경북 늦은 오후부터 비
    • 입력 2016-04-18 08:12:11
    • 수정2016-04-18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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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머물던 황사가 서풍을 타고 날아오겠습니다.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 호남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고 영남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10mm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상공에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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