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 변사체는 ‘20대 불법 체류 중국인’

입력 2016.04.18 (09:41) 수정 2016.04.18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제주 산간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20대 중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이 23살 중국인으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상태로 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여성 변사체는 ‘20대 불법 체류 중국인’
    • 입력 2016-04-18 09:43:12
    • 수정2016-04-18 10:14:31
    930뉴스
지난 13일 제주 산간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20대 중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중산간 임야에서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이 23살 중국인으로 지난해 10월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상태로 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