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총선 계기로 ‘민의’ 생각…겸허히 받들 것” 외

입력 2016.04.18 (12:37) 수정 2016.04.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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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계기로 '민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콰도로 ‘비상사태’…일본도 여진 계속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으로 260여 명이 숨지고 2천5백명 명 넘게 다치는 등 피해가 확산되면서 현지 정부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먼저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 미세먼지 ‘나쁨’…중부 오후에 비

황사가 다시 찾아오면서 중부와 호남, 제주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중부 곳곳엔 비가 오겠습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증, 과실 비율 따라 차등”

자동차 사고가 나면 잘잘못에 관계 없이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올리던 관행이 개선됩니다. 운전자 '과실' 비율에 따라 보험료 할증률을 차등 적용하도록 정부가 제도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도심 제한속도 ↓…보행자 사고 처벌 ↑

경찰이 도심 도로의 차량 속도를 왕복 4차로 이상은 최고 50km, 4차로 미만은 최고 30km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보행자 사고에 대한 처벌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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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총선 계기로 ‘민의’ 생각…겸허히 받들 것” 외
    • 입력 2016-04-18 12:41:29
    • 수정2016-04-18 13:02:08
    뉴스 12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계기로 '민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콰도로 ‘비상사태’…일본도 여진 계속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으로 260여 명이 숨지고 2천5백명 명 넘게 다치는 등 피해가 확산되면서 현지 정부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먼저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 미세먼지 ‘나쁨’…중부 오후에 비

황사가 다시 찾아오면서 중부와 호남, 제주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중부 곳곳엔 비가 오겠습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증, 과실 비율 따라 차등”

자동차 사고가 나면 잘잘못에 관계 없이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올리던 관행이 개선됩니다. 운전자 '과실' 비율에 따라 보험료 할증률을 차등 적용하도록 정부가 제도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도심 제한속도 ↓…보행자 사고 처벌 ↑

경찰이 도심 도로의 차량 속도를 왕복 4차로 이상은 최고 50km, 4차로 미만은 최고 30km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보행자 사고에 대한 처벌도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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