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장애인 타면 ‘KBS 3라디오’ 튼다
입력 2016.04.18 (15:02)
수정 2016.04.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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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6/04/18/3265768_fBQ.jpg)
앞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이 탑승할 경우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를 틀어야 한다.
국내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FM104.9MHz/AM1134KHz)와 서울장애인 콜택시 운영처인 서울시설공단은 18일, KBS 본관 5층 라디오 회의실에서 '장애인 정보접근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앞으로 장애인이 탑승할 경우, KBS 3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채널을 고정해야 한다. 또 이를 안내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채널주파수(FM104.9MHz)가 적힌 스티커 부착도 의무화된다.
현재 서울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424대가 운행중이며, 연간 120여 만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KBS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KBS 3라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FM104.9MHz/AM1134KHz)와 서울장애인 콜택시 운영처인 서울시설공단은 18일, KBS 본관 5층 라디오 회의실에서 '장애인 정보접근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앞으로 장애인이 탑승할 경우, KBS 3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채널을 고정해야 한다. 또 이를 안내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채널주파수(FM104.9MHz)가 적힌 스티커 부착도 의무화된다.
현재 서울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424대가 운행중이며, 연간 120여 만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KBS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KBS 3라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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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콜택시, 장애인 타면 ‘KBS 3라디오’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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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15:02:48
- 수정2016-04-18 15: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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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이 탑승할 경우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를 틀어야 한다.
국내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FM104.9MHz/AM1134KHz)와 서울장애인 콜택시 운영처인 서울시설공단은 18일, KBS 본관 5층 라디오 회의실에서 '장애인 정보접근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앞으로 장애인이 탑승할 경우, KBS 3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채널을 고정해야 한다. 또 이를 안내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채널주파수(FM104.9MHz)가 적힌 스티커 부착도 의무화된다.
현재 서울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424대가 운행중이며, 연간 120여 만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KBS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KBS 3라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복지전문 채널인 KBS 3라디오(FM104.9MHz/AM1134KHz)와 서울장애인 콜택시 운영처인 서울시설공단은 18일, KBS 본관 5층 라디오 회의실에서 '장애인 정보접근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앞으로 장애인이 탑승할 경우, KBS 3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채널을 고정해야 한다. 또 이를 안내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채널주파수(FM104.9MHz)가 적힌 스티커 부착도 의무화된다.
현재 서울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424대가 운행중이며, 연간 120여 만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KBS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KBS 3라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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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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