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용료 최대 28배 차이

입력 2016.04.18 (17:08) 수정 2016.04.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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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이용 가격이 최저 70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전북 정읍시의 A산후조리원으로 2주 기준 일반실 가격이 70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강남구의 B산후조리원은 일반실이 800만 원, 특실이 2천만 원으로 최대 28.6배 차이가 났습니다.

전체 산후조리원의 평균 가격은 일반실 225만원, 특실 288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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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후조리원 이용료 최대 28배 차이
    • 입력 2016-04-18 17:08:42
    • 수정2016-04-18 1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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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이용 가격이 최저 70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전북 정읍시의 A산후조리원으로 2주 기준 일반실 가격이 70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강남구의 B산후조리원은 일반실이 800만 원, 특실이 2천만 원으로 최대 28.6배 차이가 났습니다.

전체 산후조리원의 평균 가격은 일반실 225만원, 특실 288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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