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0명 중 1명, 최저임금도 못 받아”
입력 2016.04.18 (19:24)
수정 2016.04.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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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3월호에 실린 '최저임금제와 빈곤율' 보고서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14년 9.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곤층의 32%가 최저임금 미달자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3월호에 실린 '최저임금제와 빈곤율' 보고서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14년 9.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곤층의 32%가 최저임금 미달자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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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10명 중 1명, 최저임금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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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19:27:02
- 수정2016-04-18 19:35:39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3월호에 실린 '최저임금제와 빈곤율' 보고서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14년 9.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곤층의 32%가 최저임금 미달자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3월호에 실린 '최저임금제와 빈곤율' 보고서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14년 9.6%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곤층의 32%가 최저임금 미달자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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