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북한 5차 핵실험 징후 경계·감시 강화”

입력 2016.04.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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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외교차관 회담을 열고 제5차 핵실험 징후가 보이는 북한에 대한 경계·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무차관 협의에 앞서 오늘 도쿄에서 만나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력해서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을 포함한 세 나라 차관은 내일 협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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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日 “북한 5차 핵실험 징후 경계·감시 강화”
    • 입력 2016-04-18 20:08:36
    국제
미국과 일본이 외교차관 회담을 열고 제5차 핵실험 징후가 보이는 북한에 대한 경계·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무차관 협의에 앞서 오늘 도쿄에서 만나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력해서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을 포함한 세 나라 차관은 내일 협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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