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장관 “北 추가 도발하면 더 강력 대응”

입력 2016.04.19 (06:42) 수정 2016.04.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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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미국과 국제사회는 보다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부장관이 또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은 동북아의 "중대한 우려"라고 지적하고 한국·일본과 긴밀한 공조해 북한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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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부장관 “北 추가 도발하면 더 강력 대응”
    • 입력 2016-04-19 06:44:48
    • 수정2016-04-19 0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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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미국과 국제사회는 보다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부장관이 또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은 동북아의 "중대한 우려"라고 지적하고 한국·일본과 긴밀한 공조해 북한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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