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일본·인도, 남녀평등하면 총생산 규모 ↑

입력 2016.04.19 (18:15) 수정 2016.04.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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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일본과 인도가 완전한 남녀평등 사회였다면 국내총생산 규모가 지금보다 각각 9%, 27% 더 높아졌을 거라고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말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여성의 경제활동이 단순한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대형유통업체 '타깃'이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0달러, 우리 돈 만 천 원 정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또 다른 유통업체 '월마트'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가 지난해에도 세계 최대 포도주 수출국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제 포도주 기구'는 지난해 전 세계 포도주 수출액 가운데 프랑스가 29%, 우리 돈 10조 6천억 원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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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9 18:20:32
    • 수정2016-04-19 19:29:22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일본과 인도가 완전한 남녀평등 사회였다면 국내총생산 규모가 지금보다 각각 9%, 27% 더 높아졌을 거라고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말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여성의 경제활동이 단순한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대형유통업체 '타깃'이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0달러, 우리 돈 만 천 원 정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또 다른 유통업체 '월마트'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가 지난해에도 세계 최대 포도주 수출국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제 포도주 기구'는 지난해 전 세계 포도주 수출액 가운데 프랑스가 29%, 우리 돈 10조 6천억 원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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