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낭만의 도시에서 텅 빈 도시로 변한 파리

입력 2016.04.21 (06:48) 수정 2016.04.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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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랑과 낭만의 도시로 불리며 전 세계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프랑스 파리!

그 파리의 풍경을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180도 바꿔버린 영상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파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에펠탑'!

이상하게도 여성 여행객 단 한 명만이 이곳을 유유자적 둘러보는데요.

에펠탑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과 센 강 등, 파리의 다른 명소에서도 그녀 외의 사람이라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듯합니다.

이것은 프랑스의 한 영상 제작자가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든 영상 작품입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도시 파리가 아무도 없는 텅 빈 도시로 바뀐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그 상상을 실감 나게 구현했는데요.

이를 위해 두 달 동안 촬영한 실제 파리 풍경에서 수많은 인파와 이동 차량을 일일이 지우고 자연스럽게 편집했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고요하고 낯선 세상으로 바뀐 파리!

익히 알던 이곳의 명소들까지 생소하게 느껴지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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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낭만의 도시에서 텅 빈 도시로 변한 파리
    • 입력 2016-04-21 06:50:08
    • 수정2016-04-21 07:22: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랑과 낭만의 도시로 불리며 전 세계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프랑스 파리!

그 파리의 풍경을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180도 바꿔버린 영상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파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에펠탑'!

이상하게도 여성 여행객 단 한 명만이 이곳을 유유자적 둘러보는데요.

에펠탑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과 센 강 등, 파리의 다른 명소에서도 그녀 외의 사람이라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듯합니다.

이것은 프랑스의 한 영상 제작자가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든 영상 작품입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도시 파리가 아무도 없는 텅 빈 도시로 바뀐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그 상상을 실감 나게 구현했는데요.

이를 위해 두 달 동안 촬영한 실제 파리 풍경에서 수많은 인파와 이동 차량을 일일이 지우고 자연스럽게 편집했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고요하고 낯선 세상으로 바뀐 파리!

익히 알던 이곳의 명소들까지 생소하게 느껴지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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