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 안전도 평가 공개…노선 배분에 반영

입력 2016.04.21 (16:00) 수정 2016.04.21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가항공사의 안전도 평가 결과가 공개되고, 노선 배분 심사에도 반영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한 저가항공사 안전강화 대책을 보면, 저가 항공사의 안전도 평가를 일반에 공개하고 운항 노선 심사에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불시 안전 감독을 늘리고, 항공기 1대에 기장과 부기장 각 6명씩, 정비사는 12명을 보유하도록 항공사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가 항공사 안전도 평가 공개…노선 배분에 반영
    • 입력 2016-04-21 16:01:45
    • 수정2016-04-21 16:15:28
    오늘의 경제
앞으로 저가항공사의 안전도 평가 결과가 공개되고, 노선 배분 심사에도 반영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한 저가항공사 안전강화 대책을 보면, 저가 항공사의 안전도 평가를 일반에 공개하고 운항 노선 심사에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불시 안전 감독을 늘리고, 항공기 1대에 기장과 부기장 각 6명씩, 정비사는 12명을 보유하도록 항공사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