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장진호 전투 전사자 유해 66년 만에 귀환
입력 2016.04.21 (19:23)
수정 2016.04.2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25 장진호 전투에서 숨진 국군 병사의 유해가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고 임병근 일병의 신원 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해 수습 당시 관을 덮은 태극기 등을 부산에 사는 임 일병의 조카 71살 임현식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임 일병의 유해는 오는 6월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고 임병근 일병의 신원 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해 수습 당시 관을 덮은 태극기 등을 부산에 사는 임 일병의 조카 71살 임현식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임 일병의 유해는 오는 6월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25 장진호 전투 전사자 유해 66년 만에 귀환
-
- 입력 2016-04-21 19:25:45
- 수정2016-04-21 19:41:13
6·25 장진호 전투에서 숨진 국군 병사의 유해가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고 임병근 일병의 신원 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해 수습 당시 관을 덮은 태극기 등을 부산에 사는 임 일병의 조카 71살 임현식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임 일병의 유해는 오는 6월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고 임병근 일병의 신원 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해 수습 당시 관을 덮은 태극기 등을 부산에 사는 임 일병의 조카 71살 임현식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임 일병의 유해는 오는 6월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