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준비 중” 외

입력 2016.04.21 (21:43) 수정 2016.04.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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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에 앞서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피해자와 관련단체,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역서 두 차례 규모 2.7 지진

기상청은 오늘(21일) 오후 3시 53분과 55분에 제주 부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약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5만 원 이하 카드 무서명 거래

여신금융협회는 다음 달 1일부터 5만 원 이하 카드 결제에 대해 전 가맹점에서 무서명 거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난 ‘삼국유사’ 15년 숨긴 매매업자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난된 삼국유사 한 권을 15년 동안 집안에 숨겨온 혐의로 문화재 매매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삼국유사는 지난 1월 20일 경매 매물로 나와 장물 의혹이 불거졌고, 1999년 대전 모 대학교수의 집에서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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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1 21:45:18
    • 수정2016-04-21 2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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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에 앞서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피해자와 관련단체,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역서 두 차례 규모 2.7 지진

기상청은 오늘(21일) 오후 3시 53분과 55분에 제주 부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약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5만 원 이하 카드 무서명 거래

여신금융협회는 다음 달 1일부터 5만 원 이하 카드 결제에 대해 전 가맹점에서 무서명 거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난 ‘삼국유사’ 15년 숨긴 매매업자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난된 삼국유사 한 권을 15년 동안 집안에 숨겨온 혐의로 문화재 매매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삼국유사는 지난 1월 20일 경매 매물로 나와 장물 의혹이 불거졌고, 1999년 대전 모 대학교수의 집에서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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