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무모하고 위험하고 위협적이고 호전적인 행동은 중국으로서 용인하기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대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대응을 묻자 "중국과의 공조가 주목할만한 정도로 개선됐다"면서 "아마도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부분은 김정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나쁜 소식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확하게 그릇된 쪽으로 아주 빠르게 가고 있으며 이는 미국, 한국, 일본과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국익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좋은 소식은 이런 북한의 위협이 전기충격과 같은 요소가 되어 미국과 한국,일본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세 나라의 단결이 주요한 전략적 대북 방어벽 노릇을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고, 진짜 이슈인 핵 이슈에 대한 진짜 협상, 의미있는 협상에는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그 기초는 과거에 이뤄진 중요한 합의들, 특히 2005년 (6자회담에서 나온 9·19) 공동성명"이라고 설명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대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대응을 묻자 "중국과의 공조가 주목할만한 정도로 개선됐다"면서 "아마도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부분은 김정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나쁜 소식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확하게 그릇된 쪽으로 아주 빠르게 가고 있으며 이는 미국, 한국, 일본과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국익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좋은 소식은 이런 북한의 위협이 전기충격과 같은 요소가 되어 미국과 한국,일본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세 나라의 단결이 주요한 전략적 대북 방어벽 노릇을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고, 진짜 이슈인 핵 이슈에 대한 진짜 협상, 의미있는 협상에는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그 기초는 과거에 이뤄진 중요한 합의들, 특히 2005년 (6자회담에서 나온 9·19) 공동성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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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美 차관보 “中, 김정은의 무모하고 호전적 행동 용인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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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1:51:32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무모하고 위험하고 위협적이고 호전적인 행동은 중국으로서 용인하기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대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대응을 묻자 "중국과의 공조가 주목할만한 정도로 개선됐다"면서 "아마도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부분은 김정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나쁜 소식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확하게 그릇된 쪽으로 아주 빠르게 가고 있으며 이는 미국, 한국, 일본과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국익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좋은 소식은 이런 북한의 위협이 전기충격과 같은 요소가 되어 미국과 한국,일본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세 나라의 단결이 주요한 전략적 대북 방어벽 노릇을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고, 진짜 이슈인 핵 이슈에 대한 진짜 협상, 의미있는 협상에는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그 기초는 과거에 이뤄진 중요한 합의들, 특히 2005년 (6자회담에서 나온 9·19) 공동성명"이라고 설명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대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대응을 묻자 "중국과의 공조가 주목할만한 정도로 개선됐다"면서 "아마도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부분은 김정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나쁜 소식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계획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확하게 그릇된 쪽으로 아주 빠르게 가고 있으며 이는 미국, 한국, 일본과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국익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좋은 소식은 이런 북한의 위협이 전기충격과 같은 요소가 되어 미국과 한국,일본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세 나라의 단결이 주요한 전략적 대북 방어벽 노릇을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고, 진짜 이슈인 핵 이슈에 대한 진짜 협상, 의미있는 협상에는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그 기초는 과거에 이뤄진 중요한 합의들, 특히 2005년 (6자회담에서 나온 9·19) 공동성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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