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임진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임진강 전투 제65주년 추모식'이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을 비롯한 영국과 캐나다 등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에서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은 "여왕께서도 임진강 전투에 참여한 용사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쟁 당시 산화한 장병들과 항상 마음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공세를 4일간 사수한 대표적인 고립방어 전투로, 당시 영연방 제29여단은 적성∼설마리∼동두천으로 돌파하려는 중공군을 저지함으로써 아군의 주력부대가 서울을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번 추모식에서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은 "여왕께서도 임진강 전투에 참여한 용사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쟁 당시 산화한 장병들과 항상 마음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공세를 4일간 사수한 대표적인 고립방어 전투로, 당시 영연방 제29여단은 적성∼설마리∼동두천으로 돌파하려는 중공군을 저지함으로써 아군의 주력부대가 서울을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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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전투’ 65주년 추모식 파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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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5:34:53
6.25 전쟁 당시 임진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임진강 전투 제65주년 추모식'이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을 비롯한 영국과 캐나다 등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에서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은 "여왕께서도 임진강 전투에 참여한 용사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쟁 당시 산화한 장병들과 항상 마음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공세를 4일간 사수한 대표적인 고립방어 전투로, 당시 영연방 제29여단은 적성∼설마리∼동두천으로 돌파하려는 중공군을 저지함으로써 아군의 주력부대가 서울을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번 추모식에서 얼 하우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은 "여왕께서도 임진강 전투에 참여한 용사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쟁 당시 산화한 장병들과 항상 마음을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공세를 4일간 사수한 대표적인 고립방어 전투로, 당시 영연방 제29여단은 적성∼설마리∼동두천으로 돌파하려는 중공군을 저지함으로써 아군의 주력부대가 서울을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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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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