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중단됐던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현장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22일 오후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2일 오후부터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 마을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NHK는 전했다. 미나미아소 마을은 지난 16일 규모 7.3의 강진으로 일부가 매몰된 곳으로 주민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어제 구마모토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구마모토현 일대 18만여 명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 강진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붕괴된 건물에 파묻히는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숨진 사람은 모두 48명이다. 또 차량이나 대피소 생활을 하다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등의 2차 피해로 1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구마모토 지진의 직·간접 영향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59명이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2일 오후부터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 마을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NHK는 전했다. 미나미아소 마을은 지난 16일 규모 7.3의 강진으로 일부가 매몰된 곳으로 주민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어제 구마모토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구마모토현 일대 18만여 명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 강진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붕괴된 건물에 파묻히는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숨진 사람은 모두 48명이다. 또 차량이나 대피소 생활을 하다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등의 2차 피해로 1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구마모토 지진의 직·간접 영향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5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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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구마모토 강진 실종자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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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6:17:02
폭우로 중단됐던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현장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22일 오후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2일 오후부터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 마을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NHK는 전했다. 미나미아소 마을은 지난 16일 규모 7.3의 강진으로 일부가 매몰된 곳으로 주민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어제 구마모토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구마모토현 일대 18만여 명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 강진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붕괴된 건물에 파묻히는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숨진 사람은 모두 48명이다. 또 차량이나 대피소 생활을 하다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등의 2차 피해로 1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구마모토 지진의 직·간접 영향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59명이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2일 오후부터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 마을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NHK는 전했다. 미나미아소 마을은 지난 16일 규모 7.3의 강진으로 일부가 매몰된 곳으로 주민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어제 구마모토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구마모토현 일대 18만여 명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 강진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붕괴된 건물에 파묻히는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숨진 사람은 모두 48명이다. 또 차량이나 대피소 생활을 하다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등의 2차 피해로 1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구마모토 지진의 직·간접 영향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5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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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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