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각료·의원 야스쿠니 참배 개탄…반성 촉구” 외

입력 2016.04.22 (21:45) 수정 2016.04.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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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의 일부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또다시 강행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순대·떡볶이 식품 안전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대상식품에 순대와 떡볶이 등을 추가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현판 색깔 바뀔 듯…“바탕 흰색 아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말 KBS가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함께 찾아내 공개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소장 광화문 사진을 검토한 결과, 광화문 현판의 바탕색이 흰색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추가조사를 거쳐 색상이 최종 결정되면 단청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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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각료·의원 야스쿠니 참배 개탄…반성 촉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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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22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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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의 일부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또다시 강행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순대·떡볶이 식품 안전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대상식품에 순대와 떡볶이 등을 추가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현판 색깔 바뀔 듯…“바탕 흰색 아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말 KBS가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함께 찾아내 공개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소장 광화문 사진을 검토한 결과, 광화문 현판의 바탕색이 흰색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추가조사를 거쳐 색상이 최종 결정되면 단청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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