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푸른 하늘…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6.04.24 (21:20)
수정 2016.04.24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24일)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이 좋은 날, 그냥 보내긴 아깝죠.
시원한 강에서, 또 산에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민철 기자와 헬기를 타고 둘러보시죠.
<리포트>
다시 푸른 빛을 찾은 하늘...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서서히 걷히면서 답답하던 시야도 맑아졌습니다.
오전 한 때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봄 나들이 발길을 잡진 못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벌써 초여름 느낌에 어느새 물이 차갑지 않습니다.
대도시 주변 유원지나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분홍빛 철쭉들은 깊어가는 봄 정취를 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도 휴일 나들이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 최고 기온이 2~3도 가량 더 올라 따뜻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오늘(24일)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이 좋은 날, 그냥 보내긴 아깝죠.
시원한 강에서, 또 산에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민철 기자와 헬기를 타고 둘러보시죠.
<리포트>
다시 푸른 빛을 찾은 하늘...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서서히 걷히면서 답답하던 시야도 맑아졌습니다.
오전 한 때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봄 나들이 발길을 잡진 못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벌써 초여름 느낌에 어느새 물이 차갑지 않습니다.
대도시 주변 유원지나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분홍빛 철쭉들은 깊어가는 봄 정취를 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도 휴일 나들이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 최고 기온이 2~3도 가량 더 올라 따뜻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찾은 푸른 하늘…나들이객 ‘북적’
-
- 입력 2016-04-24 21:20:37
- 수정2016-04-24 22:12:48
<앵커 멘트>
오늘(24일)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이 좋은 날, 그냥 보내긴 아깝죠.
시원한 강에서, 또 산에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민철 기자와 헬기를 타고 둘러보시죠.
<리포트>
다시 푸른 빛을 찾은 하늘...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서서히 걷히면서 답답하던 시야도 맑아졌습니다.
오전 한 때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봄 나들이 발길을 잡진 못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벌써 초여름 느낌에 어느새 물이 차갑지 않습니다.
대도시 주변 유원지나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분홍빛 철쭉들은 깊어가는 봄 정취를 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도 휴일 나들이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 최고 기온이 2~3도 가량 더 올라 따뜻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오늘(24일)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이 좋은 날, 그냥 보내긴 아깝죠.
시원한 강에서, 또 산에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민철 기자와 헬기를 타고 둘러보시죠.
<리포트>
다시 푸른 빛을 찾은 하늘...
올 봄 최악의 황사가 서서히 걷히면서 답답하던 시야도 맑아졌습니다.
오전 한 때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도 봄 나들이 발길을 잡진 못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벌써 초여름 느낌에 어느새 물이 차갑지 않습니다.
대도시 주변 유원지나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분홍빛 철쭉들은 깊어가는 봄 정취를 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도 휴일 나들이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 최고 기온이 2~3도 가량 더 올라 따뜻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