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초여름 더위, 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4.26 (07:17) 수정 2016.04.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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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마치 초여름 같이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데요.

서울이 27도, 청주 2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7,8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오염물질이 머물러 오늘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늦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7도, 청주와 세종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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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초여름 더위, 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4-26 07:23:05
    • 수정2016-04-26 0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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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마치 초여름 같이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데요.

서울이 27도, 청주 2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7,8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오염물질이 머물러 오늘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늦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7도, 청주와 세종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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