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조선 해운 등 5대 업종 구조조정 발표

조선업과 해운업 등 5대 취약 업종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구조조정 방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가 자율 협약 신청 직전 주식을 모두 팔아치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금융당국이 고강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해운사 구조조정 속 해운동맹 퇴출 위기

한진 해운과 현대상선의 구조조정과는 별도로 글로벌 해운 업계의 해운 동맹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 실패하면이 동맹에서 퇴출되는 데 해운사 재편 시나리오와 이에 따른 정부의 고민을 정리했습니다.

미취학 장기 결석 초·중생 13명 학대 확인

지난 5년간 초중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학생과 3년 동안 장기 결석한 중학생 등 2천 8백 여명에 대한 정부 조사결과 13명이 아동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업주부 0~2세 아동 어린이집 이용제한 논란

오는 7월부터 정부의 맞춤형 보육정책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0세에서 2세 아동의 경우 엄마가 전업 주부면 어린이집 무상 이용 시간이 최대 7시간 가량으로 줄어드는 데 불이익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제점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