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간추린 외신] 중국 봄가뭄 심각…130만 ha 피해, 20만 명 식수난

입력 2016.04.26 (20:44) 수정 2016.04.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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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외신입니다.

중국이 봄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뭄 피해 면적은 130만 헥타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은 2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필리핀에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가 60대 캐나다인 인질을 살해했습니다.

무장단체는 그동안 캐나다 정부에 거액의 몸값을 요구해왔습니다.

영국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수만 명이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현지시각으로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구마모토 지진으로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던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일본 내 공장 15곳 가운데 4개 공장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활동해온 인권활동가 2명이 무장괴한 공격으로 살해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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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26 20:57:57
    글로벌24
간추린 외신입니다.

중국이 봄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뭄 피해 면적은 130만 헥타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은 2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필리핀에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가 60대 캐나다인 인질을 살해했습니다.

무장단체는 그동안 캐나다 정부에 거액의 몸값을 요구해왔습니다.

영국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수만 명이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현지시각으로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구마모토 지진으로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던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일본 내 공장 15곳 가운데 4개 공장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활동해온 인권활동가 2명이 무장괴한 공격으로 살해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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