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땅 꺼짐’ 피해 막은 경찰관의 직감

입력 2016.04.27 (06:48) 수정 2016.04.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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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도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

도로에 생긴 금을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황급히 주변 교통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곧바로 동료 경찰까지 가세해 교차로 한복판에 통제 구역을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러는 건지 궁금증이 쌓이던 찰나, 놀랍게도 멀쩡해 보이던 도로가 밑으로 푹 내려앉기 시작합니다.

이른바 '싱크홀'이라 불리는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난 건데요.

그 깊이만도 2m가 넘었다고 합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조기에 막아낸 경찰관!

그의 직감과 신속한 대처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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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땅 꺼짐’ 피해 막은 경찰관의 직감
    • 입력 2016-04-27 06:49:29
    • 수정2016-04-27 0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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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도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

도로에 생긴 금을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황급히 주변 교통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곧바로 동료 경찰까지 가세해 교차로 한복판에 통제 구역을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러는 건지 궁금증이 쌓이던 찰나, 놀랍게도 멀쩡해 보이던 도로가 밑으로 푹 내려앉기 시작합니다.

이른바 '싱크홀'이라 불리는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난 건데요.

그 깊이만도 2m가 넘었다고 합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조기에 막아낸 경찰관!

그의 직감과 신속한 대처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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