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4.27 (07:59) 수정 2016.04.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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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괴할 수 있지만 한국 고려해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이 계속 도발하면 다른 대안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북한을 대하는 미국의 분위기가 한층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조선엔 ‘인력 감축’, 해운엔 ‘5월 중순까지 협상’

정부가 조선 해운 두 산업부터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조선업에 대해선 더 강력한 자구 계획을 요구하고 해운업계에 대해선 용선료 협상이 다음달 중순까지 안되면 퇴출밖에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나흘간 황금 연휴?…내수 진작 기대

5월 5일 어린이날과 주말 사이에 낀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지 내일 결정됩니다. 6일이 공휴일로 확정되면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기는데 내수 진작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따져봤습니다.

옥시 신현우 前 대표 17시간 검찰 조사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이사가 17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일단 귀가했습니다. 또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감추려고 시도한 또 다른 실험 보고서를 kbs가 확보했는데 이번엔 폐 손상의 원인이 실내 곰팡이라는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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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괴할 수 있지만 한국 고려해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파괴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이 계속 도발하면 다른 대안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북한을 대하는 미국의 분위기가 한층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조선엔 ‘인력 감축’, 해운엔 ‘5월 중순까지 협상’

정부가 조선 해운 두 산업부터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조선업에 대해선 더 강력한 자구 계획을 요구하고 해운업계에 대해선 용선료 협상이 다음달 중순까지 안되면 퇴출밖에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나흘간 황금 연휴?…내수 진작 기대

5월 5일 어린이날과 주말 사이에 낀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지 내일 결정됩니다. 6일이 공휴일로 확정되면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기는데 내수 진작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따져봤습니다.

옥시 신현우 前 대표 17시간 검찰 조사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이사가 17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일단 귀가했습니다. 또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감추려고 시도한 또 다른 실험 보고서를 kbs가 확보했는데 이번엔 폐 손상의 원인이 실내 곰팡이라는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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