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대표社 시총 45조 원 증발
입력 2016.04.27 (09:46)
수정 2016.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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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업이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조선 빅3'와 '해운 빅2'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이 최근 5년4개월 새 45조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12조4천515억원으로, 2010년말과 비교하면 75%, 37조 6천856억원 급감했습니다.
국내 양대 해운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 합은 9천250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89%, 7조4천775억원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12조4천515억원으로, 2010년말과 비교하면 75%, 37조 6천856억원 급감했습니다.
국내 양대 해운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 합은 9천250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89%, 7조4천775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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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운’ 대표社 시총 45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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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7 10:08:35
- 수정2016-04-27 10:44:10
조선·해운업이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조선 빅3'와 '해운 빅2'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이 최근 5년4개월 새 45조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12조4천515억원으로, 2010년말과 비교하면 75%, 37조 6천856억원 급감했습니다.
국내 양대 해운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 합은 9천250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89%, 7조4천775억원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12조4천515억원으로, 2010년말과 비교하면 75%, 37조 6천856억원 급감했습니다.
국내 양대 해운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전날 기준 시가총액 합은 9천250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89%, 7조4천775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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