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옥시, 구체화되는 책임 회피·은폐 시도

'가습기 살균제 집단 사망'과 관련해 가장 많이 사용한 제품을 만들었던 옥시 측이 시험서를 조작하거나 은폐한 정황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습니다. 향후 검찰의 수사 방향을 짚어봅니다.

“3당 대표와 정례 회동…개각·개헌은 없다”

4·13 총선 이후 맞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첫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3당 대표와의 회동을 정례화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北, 36년 만의 노동당대회 개최

북한이 노동당 대회를 36년만에 다음달 6일 평양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집권 5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를 선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북한의 속내와 핵도발 가능성 등을 진단해봅니다.

치매 환자 이제는 집에서 돌봐준다

오는 9월부터 요양 보호사가 직접 치매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환자를 24시간 돌봐주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중증 치매 환자를 돌봐온 가족들이 얼마다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는 건지,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