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4.30 (21:00) 수정 2016.04.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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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北 심각한 우려”…北 “핵무기는 생명”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는 가운데 중일 외교 장관들이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왔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는 생명이라며 한반도 비핵화 내용을 담은 9.19 성명이 사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핵 관련 활동 포착”…“北 물자 사재기”

북한 영변에서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얻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중 접경 지역에서는 북한의 물자 사재기 정황이 KBS 취재진에 목격됐습니다.

독수리훈련 종료…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 취임

북한 핵실험 등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미 육군 대장이 신임 한미연합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10만 중국인 관광객…‘中 황금연휴’ 특수 잡아라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최대 1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전망입니다. 수천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데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경제부총리·경제 단체장 공개 골프 회동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골프를 쳤으면 좋겠다는 대통령 발언이 나온 지 나흘 만에 경제부총리가 경제 단체장들과 공개 골프 회동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내수 활성화에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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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30 18:50:47
    • 수정2016-04-30 21:05:07
    뉴스 9
中·日 “北 심각한 우려”…北 “핵무기는 생명”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는 가운데 중일 외교 장관들이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왔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는 생명이라며 한반도 비핵화 내용을 담은 9.19 성명이 사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핵 관련 활동 포착”…“北 물자 사재기”

북한 영변에서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얻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중 접경 지역에서는 북한의 물자 사재기 정황이 KBS 취재진에 목격됐습니다.

독수리훈련 종료…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 취임

북한 핵실험 등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미 육군 대장이 신임 한미연합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10만 중국인 관광객…‘中 황금연휴’ 특수 잡아라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최대 1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전망입니다. 수천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데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경제부총리·경제 단체장 공개 골프 회동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골프를 쳤으면 좋겠다는 대통령 발언이 나온 지 나흘 만에 경제부총리가 경제 단체장들과 공개 골프 회동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내수 활성화에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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