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경선 ‘새누리 3파전·더민주 6파전’
입력 2016.05.01 (12:02)
수정 2016.05.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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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여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경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에선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후보 6명이 확정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 새누리당이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4선에 성공한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정책위의장 후보와 짝지어 출마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부산 유기준 의원은 3선인 충남의 이명수 의원과, 서울 나경원 의원은 4선인 경남의 김재경 의원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재경 의원은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합의추대가 좋다는 뜻을 밝히고 나 의원과 손을 잡았습니다.
앞서 출마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던 충남 정진석 당선인은 3선인 경북의 김광림 의원과 함께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에선 6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이상민 의원과 3선이 되는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했지만 일부 후보가 뜻을 접으면서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친노 친문 핵심으로 알려진 홍영표 의원은 당초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어제 트위터 글을 통해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는 4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번주 여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경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에선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후보 6명이 확정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 새누리당이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4선에 성공한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정책위의장 후보와 짝지어 출마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부산 유기준 의원은 3선인 충남의 이명수 의원과, 서울 나경원 의원은 4선인 경남의 김재경 의원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재경 의원은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합의추대가 좋다는 뜻을 밝히고 나 의원과 손을 잡았습니다.
앞서 출마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던 충남 정진석 당선인은 3선인 경북의 김광림 의원과 함께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에선 6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이상민 의원과 3선이 되는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했지만 일부 후보가 뜻을 접으면서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친노 친문 핵심으로 알려진 홍영표 의원은 당초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어제 트위터 글을 통해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는 4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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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표 경선 ‘새누리 3파전·더민주 6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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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12:04:36
- 수정2016-05-01 1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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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여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경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에선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후보 6명이 확정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 새누리당이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4선에 성공한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정책위의장 후보와 짝지어 출마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부산 유기준 의원은 3선인 충남의 이명수 의원과, 서울 나경원 의원은 4선인 경남의 김재경 의원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재경 의원은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합의추대가 좋다는 뜻을 밝히고 나 의원과 손을 잡았습니다.
앞서 출마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던 충남 정진석 당선인은 3선인 경북의 김광림 의원과 함께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에선 6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이상민 의원과 3선이 되는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했지만 일부 후보가 뜻을 접으면서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친노 친문 핵심으로 알려진 홍영표 의원은 당초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어제 트위터 글을 통해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는 4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번주 여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경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에선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후보 6명이 확정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 새누리당이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4선에 성공한 유기준,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인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정책위의장 후보와 짝지어 출마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부산 유기준 의원은 3선인 충남의 이명수 의원과, 서울 나경원 의원은 4선인 경남의 김재경 의원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재경 의원은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합의추대가 좋다는 뜻을 밝히고 나 의원과 손을 잡았습니다.
앞서 출마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던 충남 정진석 당선인은 3선인 경북의 김광림 의원과 함께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더불어민주당에선 6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이상민 의원과 3선이 되는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했지만 일부 후보가 뜻을 접으면서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친노 친문 핵심으로 알려진 홍영표 의원은 당초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어제 트위터 글을 통해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는 4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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