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개 초등학교 주변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이 설치된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 벽면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일(2일)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4일 서초구 양재초, 10일 광진구 가남초 등에 설치한다. 이어 홍파초, 중랑초, 정릉초, 방학초, 선곡초, 은명초, 고은초, 중동초, 계남초, 탑산초, 온수초 등에서 한다.
지난해 성북구 4곳, 중구 14곳에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는 올해 100곳 등 2018년까지 30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개 자치구 132개교, 202곳에서 신청을 받아 1차로 20곳을 선정했다.
옐로카펫 사업은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자치구,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한다. 올해 59곳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를 통해 기업, 단체 등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 벽면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일(2일)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4일 서초구 양재초, 10일 광진구 가남초 등에 설치한다. 이어 홍파초, 중랑초, 정릉초, 방학초, 선곡초, 은명초, 고은초, 중동초, 계남초, 탑산초, 온수초 등에서 한다.
지난해 성북구 4곳, 중구 14곳에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는 올해 100곳 등 2018년까지 30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개 자치구 132개교, 202곳에서 신청을 받아 1차로 20곳을 선정했다.
옐로카펫 사업은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자치구,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한다. 올해 59곳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를 통해 기업, 단체 등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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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펫’ 20개 학교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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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14:11:49
서울 20개 초등학교 주변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이 설치된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 벽면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일(2일)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4일 서초구 양재초, 10일 광진구 가남초 등에 설치한다. 이어 홍파초, 중랑초, 정릉초, 방학초, 선곡초, 은명초, 고은초, 중동초, 계남초, 탑산초, 온수초 등에서 한다.
지난해 성북구 4곳, 중구 14곳에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는 올해 100곳 등 2018년까지 30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개 자치구 132개교, 202곳에서 신청을 받아 1차로 20곳을 선정했다.
옐로카펫 사업은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자치구,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한다. 올해 59곳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를 통해 기업, 단체 등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 벽면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일(2일)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4일 서초구 양재초, 10일 광진구 가남초 등에 설치한다. 이어 홍파초, 중랑초, 정릉초, 방학초, 선곡초, 은명초, 고은초, 중동초, 계남초, 탑산초, 온수초 등에서 한다.
지난해 성북구 4곳, 중구 14곳에 시범 설치됐다. 서울시는 올해 100곳 등 2018년까지 30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개 자치구 132개교, 202곳에서 신청을 받아 1차로 20곳을 선정했다.
옐로카펫 사업은 서울시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자치구,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한다. 올해 59곳 사업은 국제아동인권센터를 통해 기업, 단체 등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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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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