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요 권력기관 고위 보직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령에 따라 8명의 권력기관 고위인사들이 해임됐다. 해임 인사 중에는 중대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제1부위원장 바실리 피스카레프와 부위원장 유리 니르코프가 포함됐다. 남부 지역 교통검찰 세르게이 드미트리예프, 내무부 산하 시베리아 연방관구 교통통제국 국장 아르카디 이바노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 공화국 내무차관 드미트리 네클류도프 등도 해임됐다.
동시에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남부 사마라주, 시베리아 알타이 공화국 등을 각각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실장들이 새로 임명됐다. 이날 인사는 푸틴 대통령이 단행한 최근 몇 년 동안의 권력기관 핵심 보직 인사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령에 따라 8명의 권력기관 고위인사들이 해임됐다. 해임 인사 중에는 중대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제1부위원장 바실리 피스카레프와 부위원장 유리 니르코프가 포함됐다. 남부 지역 교통검찰 세르게이 드미트리예프, 내무부 산하 시베리아 연방관구 교통통제국 국장 아르카디 이바노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 공화국 내무차관 드미트리 네클류도프 등도 해임됐다.
동시에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남부 사마라주, 시베리아 알타이 공화국 등을 각각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실장들이 새로 임명됐다. 이날 인사는 푸틴 대통령이 단행한 최근 몇 년 동안의 권력기관 핵심 보직 인사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틴, 권력기관 핵심 보직인사 전격 단행
-
- 입력 2016-05-01 22:09:0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요 권력기관 고위 보직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령에 따라 8명의 권력기관 고위인사들이 해임됐다. 해임 인사 중에는 중대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제1부위원장 바실리 피스카레프와 부위원장 유리 니르코프가 포함됐다. 남부 지역 교통검찰 세르게이 드미트리예프, 내무부 산하 시베리아 연방관구 교통통제국 국장 아르카디 이바노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 공화국 내무차관 드미트리 네클류도프 등도 해임됐다.
동시에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남부 사마라주, 시베리아 알타이 공화국 등을 각각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실장들이 새로 임명됐다. 이날 인사는 푸틴 대통령이 단행한 최근 몇 년 동안의 권력기관 핵심 보직 인사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령에 따라 8명의 권력기관 고위인사들이 해임됐다. 해임 인사 중에는 중대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제1부위원장 바실리 피스카레프와 부위원장 유리 니르코프가 포함됐다. 남부 지역 교통검찰 세르게이 드미트리예프, 내무부 산하 시베리아 연방관구 교통통제국 국장 아르카디 이바노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 공화국 내무차관 드미트리 네클류도프 등도 해임됐다.
동시에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남부 사마라주, 시베리아 알타이 공화국 등을 각각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실장들이 새로 임명됐다. 이날 인사는 푸틴 대통령이 단행한 최근 몇 년 동안의 권력기관 핵심 보직 인사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