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공중 부양 오토바이 ‘호버 바이크’

입력 2016.05.02 (06:47) 수정 2016.05.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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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혼자 힘으로 공중부양 오토바이를 만든 영국의 괴짜 발명가의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토바이 형태의 비행체를 타고 허공으로 떠오르는 남자!

영국의 괴짜 발명가이자 인터넷 유명 인사인 '콜린 퍼즈'인데요.

그가 이번엔 팬의 요청을 받아 제작한 공중 부양 오토바이 이른바 '호버 바이크'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미 육군이 정찰용으로 공동 개발 중인 '호버 바이크'와 비슷한 모양으로 이 공중 부양 오토바이를 디자인했는데요.

별도의 지원 없이 자신의 차고에서 직접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터가 달린 프로펠러의 힘으로 공중 부양하는 그의 호버 바이크!

하지만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자와 브레이크를 설치할 수 없어서 비행술을 익히는 데 꽤 애를 먹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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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공중 부양 오토바이 ‘호버 바이크’
    • 입력 2016-05-02 06:49:55
    • 수정2016-05-02 07:12:1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혼자 힘으로 공중부양 오토바이를 만든 영국의 괴짜 발명가의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토바이 형태의 비행체를 타고 허공으로 떠오르는 남자!

영국의 괴짜 발명가이자 인터넷 유명 인사인 '콜린 퍼즈'인데요.

그가 이번엔 팬의 요청을 받아 제작한 공중 부양 오토바이 이른바 '호버 바이크'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미 육군이 정찰용으로 공동 개발 중인 '호버 바이크'와 비슷한 모양으로 이 공중 부양 오토바이를 디자인했는데요.

별도의 지원 없이 자신의 차고에서 직접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터가 달린 프로펠러의 힘으로 공중 부양하는 그의 호버 바이크!

하지만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자와 브레이크를 설치할 수 없어서 비행술을 익히는 데 꽤 애를 먹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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