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 당대회에 대표단 안 보낼 듯”
입력 2016.05.02 (12:03)
수정 2016.05.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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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 노동당 대회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오늘 중국정부의 대표단 파견 동향이 없고, 북한의 외부 초청 움직임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당대회를 '북한의 국내행사'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오늘 중국정부의 대표단 파견 동향이 없고, 북한의 외부 초청 움직임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당대회를 '북한의 국내행사'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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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北 당대회에 대표단 안 보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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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2 12:04:54
- 수정2016-05-02 13:23:30

중국이 북한 노동당 대회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오늘 중국정부의 대표단 파견 동향이 없고, 북한의 외부 초청 움직임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당대회를 '북한의 국내행사'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오늘 중국정부의 대표단 파견 동향이 없고, 북한의 외부 초청 움직임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당대회를 '북한의 국내행사'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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