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우울증, 치매 신호일 수도”
입력 2016.05.02 (12:46)
수정 2016.05.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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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면 치매가 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대학 연구진은 우울증이 있는 쉰살 이상 3천3백여명을 증상의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고, 11년동안 치매 발생 결과를 추적조사했더니, 서서히 악화되는 우울증을 가진 집단의 치매 발생률이 2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우울증이 기복이 심한 우울증보다 치매와 연관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대학 연구진은 우울증이 있는 쉰살 이상 3천3백여명을 증상의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고, 11년동안 치매 발생 결과를 추적조사했더니, 서서히 악화되는 우울증을 가진 집단의 치매 발생률이 2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우울증이 기복이 심한 우울증보다 치매와 연관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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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심해지는 우울증, 치매 신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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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2 12:47:39
- 수정2016-05-02 13:23:42
우울증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면 치매가 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대학 연구진은 우울증이 있는 쉰살 이상 3천3백여명을 증상의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고, 11년동안 치매 발생 결과를 추적조사했더니, 서서히 악화되는 우울증을 가진 집단의 치매 발생률이 2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우울증이 기복이 심한 우울증보다 치매와 연관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대학 연구진은 우울증이 있는 쉰살 이상 3천3백여명을 증상의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고, 11년동안 치매 발생 결과를 추적조사했더니, 서서히 악화되는 우울증을 가진 집단의 치매 발생률이 2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우울증이 기복이 심한 우울증보다 치매와 연관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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