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03 (07:59) 수정 2016.05.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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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소형 태풍급 강풍에 세찬 비

오늘 전국에 세찬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지역에는 기왓장이 뜯겨 나갈 정도로 초속 30미터가 넘는 소형 태풍급 강풍이 예상됩니다. 어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한 제주의 경우 오늘도 일부 항공편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이란 “에너지·인프라 등 42조 원대 협력”

한국과 이란의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인프라 분야 등에서 예순 여섯건 모두 42조 원이 넘는 공동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옥시, 5년 만에 사과…“英 본사 임원 고발”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잘못을 밝혔습니다. 피해자 측은 진정성 없다며 거부하고 영국 본사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은행 “구조조정에 적극 역할 할 것”

돈을 찍어서 기업 구조 조정을 돕는 이른바 한국판 양적 완화를 두고 정부와 달리 생각해온 한국은행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부실 책임을 먼저 따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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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소형 태풍급 강풍에 세찬 비

오늘 전국에 세찬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지역에는 기왓장이 뜯겨 나갈 정도로 초속 30미터가 넘는 소형 태풍급 강풍이 예상됩니다. 어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한 제주의 경우 오늘도 일부 항공편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이란 “에너지·인프라 등 42조 원대 협력”

한국과 이란의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인프라 분야 등에서 예순 여섯건 모두 42조 원이 넘는 공동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옥시, 5년 만에 사과…“英 본사 임원 고발”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잘못을 밝혔습니다. 피해자 측은 진정성 없다며 거부하고 영국 본사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은행 “구조조정에 적극 역할 할 것”

돈을 찍어서 기업 구조 조정을 돕는 이른바 한국판 양적 완화를 두고 정부와 달리 생각해온 한국은행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부실 책임을 먼저 따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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