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조성’ 의혹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16.05.03 (12:27)
수정 2016.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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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전국 5개 백병원에 대한 의약품 납품을 독점하고 장례식장과 식당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인제학원 전 이사장 일가에 비자금을 전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지법은 전국 5개 백병원에 대한 의약품 납품을 독점하고 장례식장과 식당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인제학원 전 이사장 일가에 비자금을 전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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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금 조성’ 의혹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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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3 12:33:30
- 수정2016-05-03 13:22:54
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전국 5개 백병원에 대한 의약품 납품을 독점하고 장례식장과 식당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인제학원 전 이사장 일가에 비자금을 전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지법은 전국 5개 백병원에 대한 의약품 납품을 독점하고 장례식장과 식당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백병원 거래업체 대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인제학원 전 이사장 일가에 비자금을 전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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