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남부 피해 속출…밤에는 수도권에 강풍
입력 2016.05.03 (12:37)
수정 2016.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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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피해 속출…밤에는 수도권에 강풍
비와 함께 초속20m 안팎의 '태풍급' 바람이 몰아치면서, 부산·제주 등 남부를 중심으로 시설물이 파손되고 선박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에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가능한 상태”
국방부가 북한은 언제든 추가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국회 국방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김정은 '치적 쌓기'의 일환으로 감행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가자 평양 집결…美 ‘인권’ 제재 추진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7차 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평양에 집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첫 제재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시 연구진 줄소환…불매 운동에 매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옥시 연구소 관계자들을 줄소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에 나서면서 대형 마트의 옥시 제품 매출이 많게는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황금연휴 통행, 평소 주말보다 2시간 ↑
모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 시간이 평소 주말보다 최대 2시간 이상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은 5일 오전에, 귀경 차량은 7일 오후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초속20m 안팎의 '태풍급' 바람이 몰아치면서, 부산·제주 등 남부를 중심으로 시설물이 파손되고 선박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에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가능한 상태”
국방부가 북한은 언제든 추가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국회 국방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김정은 '치적 쌓기'의 일환으로 감행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가자 평양 집결…美 ‘인권’ 제재 추진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7차 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평양에 집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첫 제재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시 연구진 줄소환…불매 운동에 매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옥시 연구소 관계자들을 줄소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에 나서면서 대형 마트의 옥시 제품 매출이 많게는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황금연휴 통행, 평소 주말보다 2시간 ↑
모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 시간이 평소 주말보다 최대 2시간 이상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은 5일 오전에, 귀경 차량은 7일 오후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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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남부 피해 속출…밤에는 수도권에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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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3 13:22:56
남부 피해 속출…밤에는 수도권에 강풍
비와 함께 초속20m 안팎의 '태풍급' 바람이 몰아치면서, 부산·제주 등 남부를 중심으로 시설물이 파손되고 선박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에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가능한 상태”
국방부가 북한은 언제든 추가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국회 국방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김정은 '치적 쌓기'의 일환으로 감행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가자 평양 집결…美 ‘인권’ 제재 추진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7차 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평양에 집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첫 제재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시 연구진 줄소환…불매 운동에 매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옥시 연구소 관계자들을 줄소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에 나서면서 대형 마트의 옥시 제품 매출이 많게는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황금연휴 통행, 평소 주말보다 2시간 ↑
모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 시간이 평소 주말보다 최대 2시간 이상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은 5일 오전에, 귀경 차량은 7일 오후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초속20m 안팎의 '태풍급' 바람이 몰아치면서, 부산·제주 등 남부를 중심으로 시설물이 파손되고 선박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에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가능한 상태”
국방부가 북한은 언제든 추가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국회 국방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김정은 '치적 쌓기'의 일환으로 감행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가자 평양 집결…美 ‘인권’ 제재 추진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7차 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평양에 집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첫 제재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시 연구진 줄소환…불매 운동에 매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옥시 연구소 관계자들을 줄소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에 나서면서 대형 마트의 옥시 제품 매출이 많게는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황금연휴 통행, 평소 주말보다 2시간 ↑
모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 시간이 평소 주말보다 최대 2시간 이상 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은 5일 오전에, 귀경 차량은 7일 오후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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