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하루가 다르다”…‘2km 훨훨’ 신기록

입력 2016.05.03 (23:17) 수정 2016.05.0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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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일.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깜짝 놀란 게 엊그제 같은데요.

이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비행 신기록이 또 깨졌는데 앞으로 군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버보드에 발을 올리자 몸이 둥실 떠오릅니다.

제트 스키들을 따돌리며 상공을 가르는 모습.

운집한 관중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방향 전환도 자유자재입니다.

최고 50m 높이로 부양한 호버보드는 2킬로미터 이상을 비행한 뒤 출발점으로 돌아와 완벽하게 착지했습니다.

<녹취> 프랭키 자파타 : "5년 전엔 아무도, 저조차 믿지 않았던 일입니다.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제트 엔진으로 이동하는 이 호버보드는 최고 시속 150km로 고도 3천m까지 오를 수 있다는데요.

기동성과 정확성이 입증되자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군사 정찰, 대테러, 재난 재해 대처 등의 분야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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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3 23:18:22
    • 수정2016-05-04 0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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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일.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깜짝 놀란 게 엊그제 같은데요.

이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비행 신기록이 또 깨졌는데 앞으로 군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버보드에 발을 올리자 몸이 둥실 떠오릅니다.

제트 스키들을 따돌리며 상공을 가르는 모습.

운집한 관중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방향 전환도 자유자재입니다.

최고 50m 높이로 부양한 호버보드는 2킬로미터 이상을 비행한 뒤 출발점으로 돌아와 완벽하게 착지했습니다.

<녹취> 프랭키 자파타 : "5년 전엔 아무도, 저조차 믿지 않았던 일입니다.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제트 엔진으로 이동하는 이 호버보드는 최고 시속 150km로 고도 3천m까지 오를 수 있다는데요.

기동성과 정확성이 입증되자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군사 정찰, 대테러, 재난 재해 대처 등의 분야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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