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란 순방 마치고 귀국
입력 2016.05.04 (09:34)
수정 2016.05.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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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이후 54년 만에 이란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교역을 복원, 확대하기 위해 최대 52조 원 규모의 에너지와 인프라,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준수하는 동시에 북한 핵을 반대한다는 이란의 명시적 입장 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교역을 복원, 확대하기 위해 최대 52조 원 규모의 에너지와 인프라,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준수하는 동시에 북한 핵을 반대한다는 이란의 명시적 입장 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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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란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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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09:35:39
- 수정2016-05-04 10:31:29
수교 이후 54년 만에 이란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교역을 복원, 확대하기 위해 최대 52조 원 규모의 에너지와 인프라,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준수하는 동시에 북한 핵을 반대한다는 이란의 명시적 입장 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기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교역을 복원, 확대하기 위해 최대 52조 원 규모의 에너지와 인프라,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준수하는 동시에 북한 핵을 반대한다는 이란의 명시적 입장 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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