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본사 CEO 연봉 390억 원…“고액” 논란

입력 2016.05.04 (12:15) 수정 2016.05.04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 업체인 옥시의 영국 본사가 지난해 회사 최고경영자에게 고액의 연봉을 지급해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등은 영국 레킷벤키저의 최고경영자 카푸어가 지난해 390억여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개인주주 모임인 '주주 소사이어티'는 용납이 안되는 고액 이라며 주주총회에서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옥시 본사 CEO 연봉 390억 원…“고액” 논란
    • 입력 2016-05-04 12:17:22
    • 수정2016-05-04 13:45:40
    뉴스 12
가습기 살균제 제조 업체인 옥시의 영국 본사가 지난해 회사 최고경영자에게 고액의 연봉을 지급해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등은 영국 레킷벤키저의 최고경영자 카푸어가 지난해 390억여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개인주주 모임인 '주주 소사이어티'는 용납이 안되는 고액 이라며 주주총회에서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