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前 대표, 정명훈 前 감독 건물 가압류”

입력 2016.05.04 (12:19) 수정 2016.05.04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8단독은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정명훈 전 예술감독을 상대로 낸 건물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정 전 감독이 소송에 져도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서울 가회동에 있는 정 전 감독의 건물을 가압류 필요성이 있다는 박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월 정 전 감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현정 前 대표, 정명훈 前 감독 건물 가압류”
    • 입력 2016-05-04 12:22:30
    • 수정2016-05-04 13:45:41
    뉴스 12
서울중앙지법 민사58단독은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정명훈 전 예술감독을 상대로 낸 건물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정 전 감독이 소송에 져도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서울 가회동에 있는 정 전 감독의 건물을 가압류 필요성이 있다는 박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월 정 전 감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