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운호 법조 비리 의혹’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6.05.04 (17:10)
수정 2016.05.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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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둘러싼 법조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 1부는 오늘 법조윤리협의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정 대표에게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수사와 재판에서 구명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의 최 모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A 변호사의 사건 수임 내역입니다.
검찰은 또 관련자에 대한 계좌 추적과 함께 정 대표가 구치소에서 만난 변호사와의 접견 기록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정 대표에게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수사와 재판에서 구명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의 최 모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A 변호사의 사건 수임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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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운호 법조 비리 의혹’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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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17:14:12
- 수정2016-05-04 17:42:19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둘러싼 법조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 1부는 오늘 법조윤리협의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정 대표에게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수사와 재판에서 구명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의 최 모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A 변호사의 사건 수임 내역입니다.
검찰은 또 관련자에 대한 계좌 추적과 함께 정 대표가 구치소에서 만난 변호사와의 접견 기록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정 대표에게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수사와 재판에서 구명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의 최 모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 A 변호사의 사건 수임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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